유방암은 여성 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 암으로 인한 사망 요인의 두번째 사인이고 폐경기 여성의 주 건강 고려점입니다.
미국 여성들에서 생애 침윤기 유방암 발생 위험률은 12%입니다.
1) 나이
2) 초경 나이가 어릴수록
3) 폐경이 늦을수록
4) 가족력
5) 기존의 유방질환 이나 유방암 병력
1) 30세 이전의 난소 절제
2) 만삭 임신
이들의 다수의 요소들은 연장된 에스트로겐 노출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가설에 의힙니다.
1) 에스트로겐 프로제스틴 병합요법
보다 유방암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 WHI 5년간 호르몬치료 후 침윤성 암이 유의있게 증가 하였습니다 (26%)
2)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
유방암의 위험은 낮습니다. 자궁 적출술 받은 여성들 7년간 단독요법 시 유방암 증가는 없었습니다.
3) 티볼론
유방암에 대한 보고는 보고별 차이가 있으나 3년간의 연구에서 티볼론사용군과 에스트로겐 병합요법 사용간에 유방암 발생률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고 하며,
최근 한 보고에서는 티볼론은 유방암 발생을 65% 감소시킨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1) 타목시펜- 에스트로겐 receptor (+) 유방암 치료에 쓰이는 에스트로겐 길항제로서 고위험 여성의 유방암 예방 증명되었습니다. 위험도 50% 감소하였으나 정맥혈전증가 3배 증가하였고, 홍조 증상의 증가도 나타내었습니다. 자궁 내막에서 에스트로겐촉진제로 작용합니다. 자궁 내막 폴립,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 내막암 위험성이 증가됩니다.
2) 랄록시펜- 유방암 위험성 감소 시킨다; 침윤성 유방암 75% 감소하였으나 정맥혈전증는 3배 증가 하였고, 홍조 증상도 증가되었습니다. 자궁 내막 자극 증상은 없습니다. 다리 경련이 올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여성들은 매년 1회씩 유방 촬영을 시행함으로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킵니다.
자가 유방 촉지법도 권장 사항입니다.
검진방법 | 검진 시작시기 | 횟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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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진 | 30세 이후부터 | 한달에 한번씩 |
의사에 의한 유방촉진 | 35세 이후부터 | 2년에 한번씩 |
유방촬영술 | 40세 이후부터 | 1~1년마다 한번씩 |